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젬나이트 펄 (문단 편집) == [[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]] 설정 == [include(틀:듀얼 터미널 2부 관련 카드군)] 일단 탄생 과정은 [[젬나이트]]와 [[리추어]]의 일원 중 누군가가 서로 오버레이해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. 듀얼 터미널에서 이 카드를 스캔하면 젬나이트 몬스터로 인정되는 것은 물론, 리추어 몬스터로서도 인정되기 때문이다. 소재에 물 속성인 리추어가 들어간 점은 진주가 다른 보석들과는 달리 바다에서 나오는 것임에서도 유추가 가능하다. 스토리상으로 상당히 큰 활약을 한 몬스터로, 엑시즈 시동!! 시점에서 알파, 오메가와 함께 공멸한 [[인벨즈]]가 [[리추어 노엘리아]]를 통해 불어넣은 사념에 내부에서부터 침식되어 폭주해버린 [[바이론(유희왕)|바이론]]들의 새로운 수장, '''[[바이론 디시그마]]를 격파한 주인공'''이다.[* 실제로도 바이론 디시그마는 효과 몬스터만 흡수 가능하고 공격력이 2500이라서 효과가 없고 공격력이 2600인 이 카드로 디시그마를 일방적으로 박살낼 수 있다. [[귀신의 연격]]의 일러스트가 바로 그 모습을 표현한 것.] 바이론 디시그마는 생물체가 가진 부의 감정을 감지하고 그대로 분해/흡수해버리는 무시무시한 능력으로 4종족 연합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지만, 부의 감정을 가지지 않았던[* '부의 감정이 없다'는 점을 효과가 없는 것으로 표현한 듯하다. 그런데 한편, 이 시점 이후 등장한 젬나이트 지르코니아는 펄과 마찬가지로 비 효과 엑덱 몬스터지만, 반대로 리추어의 만행에 대한 분노라는 부의 감정으로 똘똘 뭉쳐 전투 최적화를 거친 형태이며, 이 부의 감정으로 이후 벨즈의 창궐에도 관여했음은 실로 기묘한 일이다.] 젬나이트 펄은 이 센서를 피해 [[엑시즈 리버설|디시그마에게 접근]], 그리고 [[귀신의 연격|귀신처럼 맹렬한 공격을 퍼부어]] 바이론 디시그마를 쓰러뜨린 것. 그도 그럴 게, 실제 OCG에서도 DT12에 나온 카드들 중 타락한 바이론의 수장 [[바이론 디시그마]]에 대해 우위를 점하는 건 이 카드뿐이다. 공격력도 바이론 디시그마의 2500을 뛰어넘는 건 물론, 이놈은 효과 몬스터가 아니라서 디시그마의 효과로 장착할 수 없다. 물론 그 전에 젬나이트 융합 몬스터가 흡수되어 있다면 별 수 없겠지만, 적어도 설정상으로는 [[엑시즈 리버설]]의 일러스트에서 보이듯 당시 바이론 디시그마에게 흡수된 젬나이트는 없었던 듯하다.[* 사실 디시그마와 같은 조건의 흡수 효과를 상대로는 DT 2부 카드군에서는 젬나이트가 비교적 제일 유리하다. 융합 소환 카드군이니 [[융합 해제]]의 존재로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가 유리한데다 효율적이고, 그 외에 비 효과, 즉 일반 몬스터는 듀얼 몬스터를 포함해서 DT 2부 카드군에서는 젬나이트에만 분포되어 있다. 유일한 예외는 작중 이 시점 이후에나 등장하는 벨즈 소속의, 에메랄의 벨즈화 버전인 헬리오로프다.] 이후에 발매된 함정 카드인 [[엑시즈 소울]]의 일러스트에 나온 바에 따르면 '''[[세이크리드 트레미스 M7]]이 [[벨즈 우로보로스]]에게 밀리자 트레미스 M7을 필사의 각오로 지켜내고 죽었다.''' --[[엑시즈 리벤지|그러나...]]--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를 그린 [[세피라#세피라의 신의|세피라의 신의]] 일러스트에선, 영원한 안식처에서 [[리추어 노엘리아]], [[리추어 나탈리아]]와 함께, 라피스를 데리고 영원한 안식을 얻는 [[젬나이트 크리스타]] 앞으로 마중을 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